여수 숙소를 고르다 보면 "오션뷰라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바다가 비스듬히 보이는 각도"라는 후기에 당황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뒤로 여수 숙소만큼은 오션뷰 보장 여부를 꼼꼼히 따지게 됐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 곳이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였습니다. 전 객실 오션뷰 테라스라는 조건 하나가 꽤 많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줬습니다.오션뷰 테라스 — 전객실 오션뷰일반적인 호텔에서는 같은 건물 안에서도 시티뷰 객실과 오션뷰 객실이 따로 나뉩니다. 오션뷰를 원한다면 객실 타입을 꼼꼼히 걸러야 하고, 가격 차이도 상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이 과정이 생각보다 피곤합니다. 옵션을 잘못 선택하면 여수까지 왔는데 창문 너머로 도로만 보이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죠.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총 38..
솔직히 저는 풀빌라 숙소를 고를 때 개인 수영장 하나만 보고 예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블루망고 풀빌라를 살펴보면서 처음으로 "공용수영장까지 같이 있으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진지하게 따져보게 됐습니다. 여수 돌산읍 해안에 자리한 이 숙소는 프라이빗 풀과 대형 공용수영장을 동시에 갖춘 구조인데, 이게 단순히 시설이 많다는 뜻이 아니라 하루를 보내는 방식 자체를 바꿔놓는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수영장 시설 — 개인 풀과 공용 메인수영장블루망고 풀빌라는 프리미엄 풀빌라, 루프탑 풀빌라, 오션스위트 풀빌라, 로열스위트 풀빌라, 프레지덴셜스위트 풀빌라 등 객실 유형별로 각각 개인 수영장(프라이빗 풀)이 딸려 있습니다. 여기서 프라이빗 풀이란 해당 객실 투숙객만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전용 수영장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