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는 호텔 보다는 리조트가 잘 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 그래서 좋은 리조트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숙소를 고를 때 이왕이면 바다가 보이는 곳이면 좋겠고, 거기에 수영까지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 싶었는데, 막상 찾아보면 오션뷰 호텔이거나 수영장 리조트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디아크리조트는 그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었던 곳이라, 지금도 여수 숙소를 추천해달라는 말이 나오면 먼저 떠오르는 이름입니다.오션뷰와 스카이피니티디아크리조트는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69-38에 위치합니다. 돌산도의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어서, 숙소 자체가 하나의 전망대처럼 느껴질 정도로 시야가 탁 트여 있습니다. 바다 위에 크고 작은 섬들이 겹쳐 보이는 풍경인데, 제가 직접 가서 보니 사진으로 ..
여수 호텔을 고를 때 '오션뷰'라고 써 있으면 믿어도 될까 싶었습니다. 여수가 바다와 가깝긴 해도 모든 숙소가 바다가 잘 보이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런데 여수 히든베이 호텔은 131개 전 객실을 오션뷰로 설계한 구조인데도 전 객실이 오션뷰였습니다. 가막만을 바라보는 인피니티풀과 산책로까지 갖춘 이 호텔이 어떤 여행자에게 맞는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봤습니다.전 객실 오션뷰솔직히 처음엔 반신반의했습니다. 여수에는 오션뷰를 내세우는 호텔이 한둘이 아니고, 막상 가보면 같은 호텔 안에서도 객실 방향에 따라 바다가 거의 안 보이거나 일부만 보이는 경우를 여러 번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히든베이호텔도 마케팅 문구려니 했는데, 공식 홈페이지(출처: 히든베이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찬찬히 읽어보고 나서 생각이..
여수에도 오션뷰 숙소가 제법 많이 있는 편이긴 합니다. 그 중에서 여수 소노캄 호텔은 다른 오션뷰랑 조금 차이가 있는데 바로 오동도와 여수 바다가 한 프레임에 들어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끔 너무 바다만 보이는 오션뷰는 밤이 되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수 소노캄 호텔은 밤이 되어도 야경이 예쁜 장점이 있습니다.오션뷰 야경여수에는 오션뷰를 내세우는 숙소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소노캄 여수도 그냥 그런 곳 중 하나겠거니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션뷰 객실이라고 하면 창밖으로 바다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제 경험상 이건 좀 다릅니다.소노캄 여수의 오션뷰 객실은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111에 자리한 입지 덕분에, 창을 통해 오동도와 여수 바다가 함..
여수 숙소를 고르다 보면 "오션뷰라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바다가 비스듬히 보이는 각도"라는 후기에 당황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뒤로 여수 숙소만큼은 오션뷰 보장 여부를 꼼꼼히 따지게 됐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 곳이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였습니다. 전 객실 오션뷰 테라스라는 조건 하나가 꽤 많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줬습니다.오션뷰 테라스 — 전객실 오션뷰일반적인 호텔에서는 같은 건물 안에서도 시티뷰 객실과 오션뷰 객실이 따로 나뉩니다. 오션뷰를 원한다면 객실 타입을 꼼꼼히 걸러야 하고, 가격 차이도 상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이 과정이 생각보다 피곤합니다. 옵션을 잘못 선택하면 여수까지 왔는데 창문 너머로 도로만 보이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죠.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총 38..
솔직히 저는 풀빌라 숙소를 고를 때 개인 수영장 하나만 보고 예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블루망고 풀빌라를 살펴보면서 처음으로 "공용수영장까지 같이 있으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진지하게 따져보게 됐습니다. 여수 돌산읍 해안에 자리한 이 숙소는 프라이빗 풀과 대형 공용수영장을 동시에 갖춘 구조인데, 이게 단순히 시설이 많다는 뜻이 아니라 하루를 보내는 방식 자체를 바꿔놓는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수영장 시설 — 개인 풀과 공용 메인수영장블루망고 풀빌라는 프리미엄 풀빌라, 루프탑 풀빌라, 오션스위트 풀빌라, 로열스위트 풀빌라, 프레지덴셜스위트 풀빌라 등 객실 유형별로 각각 개인 수영장(프라이빗 풀)이 딸려 있습니다. 여기서 프라이빗 풀이란 해당 객실 투숙객만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전용 수영장을 의..
여수에 숙소를 잡을 때 "바다 보이는 곳"만 검색하다 보면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막막해지는 경험, 저도 똑같이 했습니다. 그냥 뷰 좋은 방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직접 라테라스 리조트에 머물고 나서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오션뷰를 "감상"하는 숙소와, 오션뷰 안으로 직접 "들어가는" 숙소는 전혀 다른 여행이었습니다.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인피니티풀라테라스 리조트가 여수 돌산읍에 처음 문을 연 건 2016년이었습니다. 당시 33개 객실과 인피니티풀(Infinity Pool)이 전부였는데, 여기서 인피니티풀이란 수영장 가장자리가 수평선과 맞닿아 보이도록 설계된 오버플로우 풀(Overflow Pool)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물이 끝없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여서 바다와 수영장의 ..